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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소리 캐릭터

     

    시간이 지나갈 수록, 굼떠지는 것 같다.

    어릴 때 펼쳤던 꿈들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나이에 가까이 왔음에도, 다른 핑계들로 시도조차 미뤄두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는 부족함에 채움을 반복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채우고 있는지, 그나마도 유지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마저 채워나가야지. 마저 채워나가야지. 내 몸만한 그릇에 손바닥만한 물을 꾸준하게 채워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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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