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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한가위에 대한 모든 것: 추석의 유래, 추석 음식과 차례상, 추석 전통 놀이
    연간 기념일 2021. 9. 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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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 란 소 리  입니다.

     


    추석, 한가위!
    국민 대명절 추석이 왔씁니다!!!

    소리 질러어어어어어어

    어어~!~~~~!~!~!~!

     

    이예에에에에에에에에~~ 한달로 길어져라~~~

     

     

    이번에 추석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습니다!

    추석이란 명절을 샅샅이 파헤쳐볼게요!
    추석에 대한 모든 것 ! 시작합니다!

     추석, 한가위 시작 날짜와 달력

     

     추석, 한가위의 유래

     

     추석, 한가위의 음식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추석, 한가위의 전통놀이

     


     < 추석(秋夕) 연도별 시작 날짜와 달력

    < 2021년~2031년 추석 날짜 보기 >

    연도 날짜
    2021 9월 21일 (화)
    2022 9월 10일 (토)
    2023 9월 29일 (금)
    2024 9월 17일 (화)
    2025 10월 6일 (월)
    2026 9월 25일 (금)
    2027 9월 15일 (수)
    2028 10월 3일 (화)
    2029 9월 22일 (토)
    2030 9월 12일 (목)
    2031 10월 1일 (수)

    추석의 공휴일은 앞 뒤날로 하루씩 더해 3일을 공휴일로 지정한다.

    ex) 2021년 9월 21일(화) 의 경우에는 20일과 22일을 합쳐 3일 공휴일로 지정.

     

    < 2021년~2031년 추석 달력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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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1년 추석 연휴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토일월화수로 이어지는 5일 연휴이다. 이 해 하반기부터 대체 휴일이 확대되었으나 설/추석 연휴는 기존대로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이 해는 추석이 화요일이라 대체 휴일은 없다. 수도권 4단계 등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단계가 10월 3일까지 시행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므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지면서 귀성 인구가 설날보다 늘어날 것이나, 델타 변이의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2022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2년 추석 연휴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금토일월로 이어지는 4일 연휴이다. 2014년 이후 8년 만에 9월 초 이른 추석이며 역대 추석 중 유일하게 월드컵 이전에 맞는 추석이다. 이는 2022년 월드컵이 사상 처음으로 겨울(11월 21일~12월 18일)에 열리기 때문이다. 또 추석 당일(9월 10일)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개막한다.

     

    2023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3년 추석 연휴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목금토일로 2022년과 같은 4일 연휴다

    2024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4년 추석 연휴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토일월화수로 이어지는 5일 연휴다

    2025년 10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5년~2034년 사이에는 연휴 앞뒤로 나타나는 샌드위치 데이를 포함하여 9일 이상의 추석 연휴가 5번 나타난다. 이중 2027년을 제외하고 모두 개천절과 윤달이 끼어 있다. 차례대로 2025년 윤6월, 2028년 윤5월, 2031년 윤3월, 2033년~2034년 윤11월.

    2025년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연휴인데, 10일에도 쉬면 12일까지 쉴 수 있으므로 8년 만에 최장 10일 연휴가 생긴다.

    2026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7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7년 추석은 9월 15일이라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휴인데, 13일과 17일도 쉬면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연휴가 생긴다. 따라서 2010년 이후 17년 만에 개천절과 한글날이 끼지 않은 9일 연휴이다. 다만, 이 해는 추석 황금 연휴를 제외하면 공휴일 지옥이다. 금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어서 주말 공휴일이 7일이나 되므로, 다른 9~10일 연휴에 묻히는 감이 있다. 그나마 2021년 8월 대체 휴일 제도의 추가 확대로 한숨 돌렸다.

    2028년 10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28년 추석은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 연휴이고, 10월 6일에도 쉬면 9일까지 쉴 수 있으므로 3년 만에 10일 연휴가 생긴다. 추석과 개천절이 겹치지만, 대체공휴일 덕분에 10월 5일에도 쉴 수 있고, 한글날은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2029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30년 9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31년 10월 추석 달력 / 출처:네이버 달력

    2031년 추석은 10월 1일로 2020년과 추석 날짜가 같고,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6일 연휴이다. 10월 3일은 개천절이고, 샌드위치 데이인 9월 29일을 쉬면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 연휴가 생긴다.

     

    아래 설명 글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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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秋夕), 한가위 시초와 유래> 

    •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덜 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 추석(秋夕) 또는 한가위는 동아시아 문화권의 전통 명절로, 음력 8월 15일이다. 대한민국, 북한, 중화권, 베트남 등지에서 쇤다. 秋夕이란 한자어는 한국에서만 쓰는 국산 단어로,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이 명절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보통 중추절(中秋節)이란 말을 쓴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명절이자 설날과 더불어 전일과 다음 날을 포함한 3일이 법정 공휴일인 날짜만 맞으면 최대 10일간의 황금연휴가 펼쳐지는 날.

    출처: 위키백과

    *¹쇠다: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 추석의 시초 >

    • 추석의 시초에 대해서는 삼국사기와 이를 인용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찾을 수 있다. 신라 제 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서라벌 도성(6부) 안의 부녀자를 두 파로 나누고 두 명의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게하여 백중(음력 7월 15일) 다음 날부터 한 달 동안 삼을 삼아 음력 8월 15일, 즉 추석 당일 가윗날에 한 달간의 성적을 심사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 한턱 내고 모두 노래와 춤을 즐기며 놀도록 한 것에서 유래를 찾는다.

    출처: 나무위키

     

     

    < 추석, 한가위 이름의 유래 >

    • 추석이라는 이름은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 저녁을 의미한다. 즉, 가을의 끝무렵을 뜻하는데, 하지만 추석은 ‘가을의 중간(음력 8월 15일)’에 들어 있다. ‘한가위’와 ‘중추절’도 그래서 생겨난 말이다.
       ‘한가위’는 “크다”를 뜻하는 ‘한’과 “가운데”를 의미하는 ‘가위’가 합쳐진 말이다. 즉 “(8월) 한가운데의 큰날(명절)”이다. 음력 7~9월이 가을이니, ‘8월 한가운데’이면 딱 가을의 중간이고, 이를 한자로 옮긴 것이 ‘중추절(仲秋節)’이다.
    • 추석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1. 과거 우리 조상은 이맘때를 중추(中秋)나 월석(月夕)이라고 불렀는데 한자가 널리 쓰이게 된 신라 중엽부터 중추와 월석에서 한 글자씩 따서 조합했다는 설.
      2. 중국 고전 <예기(禮記)>에 나오는 ‘추석월(秋夕月)’에서 따왔다는 설.

    출처: 경향신문 <우리말 산책>

     

     


     < 추석(秋夕), 한가위 음식> 

     

    < 추석, 한가위 음식들 >

    추석의 음식들은 종류가 많은데, 전통적인 순으로

    먼저 보고, 그 뒤로 주로 먹는 음식들 순으로 정리했다.

    송편

    송편 / 출처: 위키백과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이다. 추석 때 햇곡식으로 빚는 명절떡이다.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알맞은 크기로 떼어 거기에 깨·팥·콩·녹두·밤 등의 소를 넣고 반달이나 조개 모양으로 빚어 솔잎을 깔고 찐 떡이다.
    《동국세시기》에 따르면 중화절(中和節: 2월 1일)에 송편을 만들어 노비에게 나이수대로 나눠준 풍속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이 때 송편은 나이떡이라고도 불렸다.

    출처: 위키백과

     

    한과: 유과

    유과 / 출처: 위키백과

    유과(油菓, 영어: yugwa)는 한국의 전통 과자인 한과의 일종으로, 찹쌀가루를 적당한 모양으로 빚어 말린 후에 식물성 기름에 튀긴 다음 꿀이나 조청을 발라 튀밥, 깨 등을 입혀서 만든다. 유과는 제사에 과일 대신으로 밀가루와 꿀을 반죽하여 과일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기름에 지진 가과 (假果: 가짜열매)라 불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과의 모양이 점차 다양해졌다. 현대의 스낵이나 팝콘 종류와 비슷한 원리의 과자로 튀기면서 부피가 늘어난다. 덕분에 팝콘이나 뻥튀기처럼 속이 텅 비어있는 데다 가벼운 과자 부분의 식감이 특징이다.

    출처: 위키백과, 나무위키

     

    소채: 나물

    나물 / 출처: pixabay

    소채는 김치, 나물 등을 말한다. 이는 침채, 숙채, 냉채로 조리방법에 따라 구분된다. 침채는 소금에 절인 것, 숙채는 데치거나 볶는 등 불에 조리한 것, 생채는 익히지 않고 조리한 것으로 초를 이용한 것이 많아 제사에는 주로 침채, 숙채를 사용한다. 이런 조리법은 채소의 특성에 따르는데 침채에는 김치 종류가 해당한다. 김치에는 파, 마늘, 고추 등의 냄새나는 양념을 넣지 않는다. 섬유질이 질기거나 독성이 있어 그대로 먹을 수 없는 재료들은 볶거나 데쳐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나물이 고사리, 숙주, 시금치 등이다. 도라지, 무 배추 등은 한가지 방법에 한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도 조리된다. 계절에 맞는 나물을 쓰기도한다. 무치기도 하고 간장과 함께 끓이기도 한다.

    출처: 위키백과

     

    과일

    추석의 대표 과일 중, 배 / 출처: flickr

    추석의 차례상을 차릴 때 놓는 대표적인 과일이 바로 조율이시 즉, 대추, 밤, 배, 감이다.
    제사음식의 하나로 제사에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을 뜻한다.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상차림 중 하나이다. 제사음식을 차릴 때 과일은 대추, 밤, 감, 배, 계절 과일 순으로 놓는다. 자세한 것은 아래 차례상에서 알아보자.

     

    각각의 과일은 숫자 1·3·6·8 로도 보여줄 수 있다.


    1 - 씨 하나, 대추(조)

    대추(棗[조])는 씨가 하나이므로 임금을 뜻하며,후손 중에 왕이 나오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대추는 암·수가 한 몸이라 꽃 하나가 피면 반드시 열매하나가 열린다. 헛꽃은 없으므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자식을 낳고서 죽어야 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폐백 시 대추와 밤을 며느리에게 던져주는 것은 자식을 많이 낳으라는 것을 뜻한다. 대추는 많이 열리므로 다산의 의미도 있다.


    3 - 알 세 톨, 밤(율)

    밤(栗[율])은 한 송이에 3톨이 들어있으므로 삼정승을 상징하며, 역시 후손 중에 삼정승이 나오라는 뜻이다.
    모든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씨앗은 땅속에서 썩어 없어진다. 그러나 밤은 땅속에서 씨 밤이 뿌리에 달려 있다가 나무가 자라서 알밤이 맺어야만 씨 밤이 썩는다. 밤은 자기와 조상을 영원히 연결하는 상징을 나타낸다. 죽은 후에도 원래 씨앗을 틔웠던 밤톨이 남아 있으므로 근본을 잊지 말라는 상징을 뜻한다.
    또 다른 의미는 밤의 꽃냄새는 젖먹이를 기르는 어머님의 품에서 나는 냄새를 풍기고 차츰 가시가 돋아 억새저서 밤알을 보호하다가 ‘이제는 품안에서 떠나가 독립해서 살아라.’ 하며 밤송이가 벌어져 밤알을 내보내는 생태가 마치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와 같아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상징도 있다.


    6 - 씨 여섯, 감(시)

    감(시[柿])은 씨가 6개 있어서 6조판서(六曹判書,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공조 판서)를 뜻한다.
    감나무는 아무리 커도 감이 한 번도 열리지 않은 나무를 꺾어보면 속에 검은 신이 없고 아무리 작은 나무라도 감이 달린 나무를 꺾어보면 검은 신이 있다. 자식을 위해 속이 까맣게 탄 부모를 상징한다. 고욤나무가 5~6년이 되어 감나무 새순 접을 붙여 감나무가 되고 열매가 달리는 것으로, ' 아이로 태어나서 가르치고 배워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뜻'이 담겨 있다.


    8 - 씨 여덟, 배(이)

    배(梨[이])는 씨가 8개 있으므로 우리나라 8도[조선8도朝鮮八道]를 각각 상징한다는 설도 있고, 팔도관찰사를 상징하기도 한다. 역시 팔도관찰사가 나오라는 상징이다.
    배는 껍질이 누렇기 때문에 황인종을 뜻하며, 배의 속살이 하얀 것은 우리민족에 빗대어서 순수함과 밝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바로 민족의 긍지를 잊지 말라는 상징이다.

    출처: 한국강사신문, 부산시보 <다이내믹부산>

     

    추석의 대표 과일에 이런 의미를 담고 제사를 지냈던 거였군요.. 조상님들 감탄합니다..

     

    어·육

    어는 보통 물에서 나는 것, 육은 땅에서 나는 가축 등을 뜻한다. 제사상에는 회, 전, 찜 등의 형태로 올라오는데 물고기의 경우 형태를 그대로 살려 굽거나, 찜으로 만들거나, 포를 떠 전으로 만든다. 고기의 경우, 양념을 무친 회, 불에 굽거나, 각종 재료들을 섞어 전 형태로 올라오고 닭고기의 경우에는 통째로 쪄 올린다. 방식에 따라 적, 포, 해로 나뉜다. 적은 불에 직접 굽는 조리법을 말하며 술을 드릴 때 올리는 특식이다. 고례에서는 동물의 내장을 사용했으나, 생선이나 쇠고기, 꿩 등이 사용되었고 다른 음식과 함께 한 그릇에 올렸다가 제사가 끝나면 다른 음식과 물린다. 포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찬으로 가장 낮은 등급의 제사에서도 올리도록 되어있었다. 포는 물고기, 육류를 건조시켜 만들어 저장이 용이하도록 했는데 숙성과정에서 변화가 와 상태가 개선되기도 했다. 포는 육포, 건어, 문어, 전복 등을 말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문화권에서는 부식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밥이 필요없는 차례나, 상례에도 올라가는 기본 찬이다. 해는 가장 기본이 되는 제찬으로 가장 낮은 등급의 제사에서도 올리도록 되어있었다. 해는 젓갈을 말한다. 곡물을 섞을 경우 효소작용으로 저장 효과가 높아지는데 이를 식해라고 칭한다. 식혜의 혜와 발음이 비슷해 식혜를 올리는 집안도 있다. 포와 같이 중요한 부식의 역할을 하며 차례, 상례에도 올라가는 기본 찬품이다.

    출처: 위키백과

     

    어·육: 전과 튀김

    전과 튀김 / 출처: 크라우드픽

    전(煎, 영어: jeon)은 생선이나 고기, 채소 등을 얇게 썰거나 다지고 양념을 한 후, 밀가루와 달걀물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이다. 전유(煎油)라고도 부르며, 부침개와 달리 재료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한다. 굴전·새우전·버섯전·고추전·호박전 등이 대표적이다. 조선왕조 궁중음식에서는 얇게 저민 고기나 생선 따위에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푼 것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을 저냐로 부르는데, 전유어(煎油魚)와 전유화(煎油花)의 와음이다. 제사에 쓰는 저냐는 간납(干納, 肝納)이라 부르며, 소의 간이나 처녑 또는 생선 살 따위로 만든다.

     

    튀김(문화어: 튀기)은 음식을 끓는 기름이나 지방에 넣어 만든 요리를 가리킨다. 재료를 밀가루에 묻혀서 조리하는 경우가 특히 많다. 분식점과 같은 길거리 음식이나 대형 식당에서 많이 조리된다.
    튀김에 입히는 겉부분을 튀김옷이라 하며, 녹말가루, 빵가루, 밀가루 등을 주로 사용한다. 추석에 딱 정해져 있는 튀김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오징어튀김 등이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튀김이다.

     

    출처: 위키백과

     

    어·육: 갈비찜

    갈비찜 / 출처: 크라우드픽

    갈비찜은 갈비에 양념과 간을 하여 국물을 붓고 쪄서 만든 찜류의 음식이다.

    돼지갈비를 이용한 갈비찜도 있지만, '갈비찜' 하면 보통은 소갈비를 이용한 찜 요리를 떠올린다. 그러나 돼지갈비가 더 싸기 때문에 돼지갈비찜을 만드는 집안도 많은 편이다. 명절이나 잔칫상에 꼭 올라가는 음식이다. 원래 찐다는 건 물과 직접 닿지 않고 아래에서 올라오는 증기로 익힌다는 뜻이기에, 갈비'찜'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찜이 아니라 조림이나 스튜에 가까운 조리방식을 쓴다.

    출처: 나무위키, 위키백과

     

    갱·탕: 소구기무국(탕국)

    소고기무국(탕국) / 출처: flickr

    갱은 고기를 삶은 국물에 채소를 넣어 조미한 것을 뜻하며, 순수하게 고기만으로 만든 국을 태갱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갱을 태갱을 의미하는 용어로 많이 쓰며 생선, 채소 등이 사용된 것은 이라고 한다. 갱과 탕은 모두 형이라는 제기에 담는다. 갱은 보통 쇠고기를 삶은 국에 무로 맛을 더하며, 탕의 경우 갱에 두부, 생선, 다시마 등을 넣어 끌여 만든다.

    제사상에 올리는 국. 탕수, 탕수국이라고도 부른다. 쇠고기, 두부, 깍뚝썰기한 무 또는 박으로 만드는 쇠고기 무국의 일종이다. 제삿밥의 중요한 요소로, 쇠고기 무국이 기본이므로 시원하고 부담없는 담백한 맛으로 어떤 밥상에도 어울릴만한 좋은 국인데, 주 재료가 심플하기 때문에 재료의 질이 국물의 맛을 좌우한다.

    출처: 나무위키, 위키백과

     

     

    < 추석, 한가위 안전한 음식 보관 >

    나물: 종류별로 냉장보관, 볶으면 보관 기간연장

    나물은 냉동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냉장보관해야한다. 나물을 종류별로 분류해 냉장보관하면, 3~4일가량 보관할 수 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최대 7일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나물의 양이 많아 기간 내에 먹지 못할 경우 냉장고에서 꺼내 살짝 볶으면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

     

    전과 튀김: 밀폐하여 냉장보관

    전이나 튀김과 같이 기름진 음식은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두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돼 기름이 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튀김류는 냉장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맛이 떨어진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열흘 가까이 맛을 유지할 수 있다.

     

    어·육: 밀폐하여 냉동보관

    고기류는 공기를 차단시키고 랩과 비닐에 싼 뒤 냉동보관하고, 생선류는 내장과 물기를 깔끔히 제거한 뒤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해야 한다. 고기류를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빠른 시일 내에 먹기 위해 냉장 보관할 경우 소고기는 일주일, 닭이나 돼지고기는 이틀 정도만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과일: 씻지 않고 냉장보관

    과일은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말아 냉장보관하면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단, 사과는 싹을 돋아나게 하고, 열매를 익게 만드는 에틸렌 가스를 내뿜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따로 보관해야 한다. 비닐팩에 싸서 보관할 때는 완전히 밀폐하기보다 구멍을 뚫어주는 것이 좋다.

    출처: 나무위키, 위키백과

     

     

     < 추석(秋夕) 차례상

     

    < 제사와 차례의 차이 >

    는 대상에 따라 그 이름을 달리했다. 하늘에 지내는 제사는 ‘사’(祀), 땅에 지내는 제사는 ‘제’(祭), 그리고 기제나 묘제처럼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는 ‘향’(享)이라 했다. 이 모두를 통칭해 제사(祭祀)라 한다.

    차례는 명절이나 절기에 지내는 속절제로, 예법에 있는 제사는 아니다. 사당이 있는 집에서 설·한식·단오·칠석·추석·동지 등에 계절 음식을 올리고 참배했다. 차례란 명칭도 매달 보름에 사당을 참배할 때 ‘차를 올리는 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홍석모(1781~1857)도 ‘동국세시기’에서 서울에서는 정월 초하루에 사당에 배알하고 제사지내는 것을 차례라고 했다. 한마디로 차례는 명절날 산 사람만 먹고 즐기기 미안해 시절에 난 음식을 사당에 주과포를 차려 술 한 잔 올리는 간단한 약식 제사였다.

     

    흔히 돌아가신 날 지내는 제사와 명절 차례는 제물과 지내는 방식이 비슷하다 보니 같은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차례는 제사의 한 종류이지만 엄연한 차이가 있다. 차례는 약식 제사이다 보니 일반 제사와 차리는 음식과 지내는 절차나 방식이 다르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모든 4대 조상을 모시지만, *¹기제사는 특정한 날짜가 정해지지 않고 돌아가신 날 밤에 지낸다. *²제수도 일반 제사에는 메(밥)와 갱(국)을 쓰지만, 차례에는 메와 갱 대신 계절 특식을 쓴다. 설 차례를 ‘떡국차례’라 하고 추석에 메 대신 송편을 올리는 것과 같다.

     

    우리의 제사 절차가 복잡하고 절차가 까다롭다고 여기지만 실상 골격만 알면 매우 쉽다. 차례나 기제사나 제의 방식이 집안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의 구조는 크게 신을 부르는 청신(請神), 술과 음식으로 조상을 즐겁게 하는 오신(娛神), 다 드시면 보내 드리는 송신(送神)으로 돼 있었다. 차례나 제사는 조상을 청하는 *³분향 강신과 음식을 다 드신 후 보내 드리는 송신의 구조는 같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차례는 기제사와 달리 분향 강신 후 *⁴축문도 없고 술잔도 한 번 올리는 무축단잔의 약식 제사다. 그래서 이를 천(薦) 또는 천신(薦新ㆍ그해에 난 농산물이나 과일을 신위에 올림)이라 했다. 기제사처럼 술잔을 세 번 올리는 것을 제사라 하여 차례와 구분하기도 했다. 그래서 옛날에는 선비가 밭이 없으면 제물 준비가 어렵기 때문에 ‘천’으로 제사를 대신한다고 했다.

    반면 기제사는 단헌무축의 차례와 달리 축문을 읽는 삼헌독축으로, 향을 사르고 술을 부어 조상님을 초청하고 첫잔(초헌)을 올린 후 축을 읽는다. 이어 두 번째(아헌), 세 번째(종헌) 잔을 다 드시면 비로소 음식을 든다. 식사를 마치면 보내 드리고 상을 치워 제사를 마친다.

    출처: 서울신문

     

    *¹기제사: 조상의 죽음을 기억하며 추모하는 유교의례로서, 조상이 돌아가신 날 가장 이른 시각에 지내는 제사.

    *²제수: 제사에 쓰는 여러 가지 재료.

    *³분향 강신: 향을 올리고 신을 맞이한다.

    *⁴축문: 제례나 상례 때 신에게 축원을 드리는 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제사상(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례상 / 출처: pixabay

     

    제수에는 크게 *¹신위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 제사는 조상을 한 분만 모실 수도 있지만, 두 분 이상을 한꺼번에 모시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일반적인 상차림에비유하면 개인별로 준비해야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 것이다. 제사에서 쓰는 음식은 밥을 메라고 하고, 국을 갱이라고 하는 등 특별한 이름으로 부른다.

    *¹신위: 죽은 이의 영혼이 의지할 자리를 말한다. 위패(位牌) 혹은 신주(神主)나 지방(紙榜) 같은 것이 신위에 해당한다.

     

    1. 신위 별로 준비할 것
    밥(메), 국(갱), 숭늉(숙수) 등은 신위 수대로 준비한다. 명절 차례에는 떡국이나 송편이 대신한다. 밥은 그릇에 담아 밥뚜껑을 덮는다. 국은 쇠고기 뭇국을 흔히 쓰고 덮개를 덮는다. 숭늉은 냉수 혹은 더운 물에 밥알을 조금 푼다.

     

    2. 신위 수와 무관한 것
    술(제주), 식초(초접), 간장(청장), 떡(편), 찌개(탕), 부침개(전), 구이(적), 포(어포, 육포 등), 식혜(혜), 나물(숙채), 김치(침채), 과자 및 과일(과실) 등은 신위 수와 상관없이 준비한다.

     

    술은 맑은 술을 준비한다. 식초와 간장은 종지에 준비한다. 떡은 시루떡을 보통 쓴다. 찌개(탕)은 어탕, 육탕, 계탕 등 홀수로 여러 가지를 올리기도 하고 재료를 3가지를 써서 한꺼번에 만들기도 한다. 부침개는 고기전, 생선전 등을 준비한다. 구이는 조기, 쇠고기, 닭 등을 쓴다. 포는 어포, 육포 등을 준비하는데, 어포의 경우 등이 위로 가게 담는다. 식혜는 식혜 건더기를 담는다. 나물은 색이 다른 3가지를 한 접시에 담는다. 김치는 나박김치를 쓴다. 모든 제수는 향신료(마늘. 후추. 고춧가루. 파)를 쓰지 않고 간장과 소금만으로 조리한다.

     

    제사상(차례상) / 출처: NH농협카드

    제사상(차례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본다. 따라서 *¹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된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시접이 앞에 놓인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사류인 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요리가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차례 상차림에도 음양의 법칙이 존재한다. 제수품마다 나름의 의미가 있어, 놓는 위치와 수가 다르다. 예를 들어 생선을 놓을 때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는 두동미서(西)의 방향성을 갖는다. 음양오행설에 따라 동쪽은 남쪽과 더불어 양의 방향이다. 동쪽은 해가 솟는 곳으로 소생과 부흥을 뜻하므로 머리를 동쪽에 둔다. 반면, 해가 지는 서쪽은 동쪽과 반대되는 암흑과 소멸을 상징하므로 꼬리는 서쪽을 향하도록 한 것이다.

    음양의 원리에 따라 땅에 뿌리를 두고 얻어진 음식은 음()을 상징한다고 해서 종류의 수를 짝수로 했고, 그 이외의 음식은 하늘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해 양()의 수인 홀수로 맞추려고 했다. 한마디로 우주 삼라만상이 녹아든 상차림이다.

    *¹제주: 제사(祭祀)를 주관하는 사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제사상 차리는 것에 관련된 격언 >

    제사상 차리는 방법은 집안마다 다르고, 준비한 음식에 따라서 달라질 수밖에 없으므로 일괄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제사상 차리는 것에는 관련된 격언 중 몇가지를소개하니 참고하도록 한다.

    - 고비합설() : *¹내외분일 경우 남자조상과 여자 조상은 함께 차린다.
    - 시접거중() :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의 앞 중앙에 놓는다.
    - 반서갱동(西) : 밥(메)는 서쪽이고 국(갱)은 동쪽이다(산 사람과 반대)
    - 적접거중() : 구이(적)는 중앙에 놓는다.
    - 어동육서(西) :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 동두서미(西) : 머리를 동쪽에 향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한다.
    - 배복방향() : 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향한다.
    - 면서병동(西) : 국수는 서쪽에, 떡은 동쪽에 놓는다.
    - 숙서생동(西) : 익힌 나물은 서쪽이고, 생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 서포동해·혜(西·) : 포는 서쪽이고.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에 놓는다.
    - 홍동백서(西) : 붉은 색의 과실은 동쪽에 놓고, 흰색의 과실은 서쪽에 놓는다.
    - 동조서율(西) : 대추는 동쪽이고 밤은 서쪽에 놓는다.

    조율이시(棗栗梨枾) : 왼쪽부터 대추(조), 밤(율), 배(이), 곶감(시)를 올린다.

    *¹내외분: ‘부부’를 높여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치 자로 끝나는 생선 쓰지 않는다.
      : 예로부터 삼치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들어간 생선은 흔하다 하여,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
    • 털이 있는 과일 쓰지 않는다.
      : 과일 중 복숭아와 같이 털이 있는 과일은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다. 조상들은 복숭아가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믿어, 차례상에는 쓰지 않았다.
    • 과일은 짝수로 올려야한다.
      : 땅에 뿌리를 두고 열린 과일은 음을 상징하여 종류의 수나 올리는 갯수를 짝수로 두어야한다.
    • 차례 음식에는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 특히 고춧가루나 마늘은 귀신을 쫓는 대표적인 음식이기 때문이다.
    • 제사를 지낼 때는 붉은 팥 시루떡을 쓰지만, 차례상에는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의 떡을 사용해야 한다.

    출처: 뉴스투데이

    이제 보니까 지켜야할 게 많군요..! 다 내려온 이유가 있었습니다!

     

     

     < 추석의 전통 놀이 > 

    추석 무렵은 좋은 계절이고 풍요를 자랑하는 때이기에 마음이 유쾌하고 한가해서 여러 놀이를 해왔다.
    추석에는 다음과 같이 강강수월래, 소놀이, 거북놀이, 가마싸움, 씨름, 줄다리기, 농악놀이 등의 놀이가 이루어진다.

     

    강강수월래 / 출처: flickr

    강강수월래는 남해안 일대에 전승돼 오는 민속놀이로 주로 팔월 한가위에 부녀자들이 하는 놀이로 여성놀이 중 가장 정서적이며 율동적인 놀이이다. 추석날 밝은 달빛 아래 수십 명씩 한 장소에 모여 서로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르면서 원형을 그리며 뛰어 노는 민속놀이다.

     

    소놀이 / 출처: 양주 문화관광

    소놀이는 주로 추석날 차례를 마치고 난 뒤 알맞은 시간에 진행된다. 두 사람이 허리를 굽히고 그 위에 멍석을 뒤집어 씌우며 뒷사람은 큰 새끼줄로 꼬리를 달고, 앞사람은 막대기 두 개로 뿔을 만들어 소의 시늉을 한다.
    그 소를 끌고 농악대와 마을 사람들은 그 마을에서 가장 부농집이나 그 해에 농사를 가장 잘 지은 사람의 집으로 찾아간다. 대문 앞에서 ‘소가 배가 고프고 구정물을 먹고 싶어 왔으니 달라’고 외치면 주인이 나와서 일행을 맞이하고 술과 떡과 찬을 차려 대접한다. 소놀이는 풍년을 기원하는 뜻이 깊이 들어있다.

     

    가마싸움 / 출처: 디지털의성문화대전

    가마싸움은 경상남도 지방에 많이 전승 되어오고 있는데, 추석을 맞아 서당이 놀 때 하는 놀이로 서당끼리 제각기 가마를 만들어 큰 마당으로 끌고 나와 가마끼리 힘차게 부딪혀서 부서지는 편이 패배한다. 그래서 가마를 튼튼하게 만들고, 모로 부딪히도록 해서 상대편 가마를 부순다. 가마싸움에서 이긴 편에서는 다음 시험에서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다하여 학동들은 열을 올리고 승리를 거두려고 노력을 한다.

     

    씨름 / 출처: flickr

    씨름은 오랜만에 만난 형제끼리나 친구끼리 힘을 겨뤄보는 즐거운 민속놀이의 하나로써 샅바가 마련되면 더욱 좋고 없을 땐 바지만을 입고 경기를 한다. 씨름은 힘뿐 아니라 기술도 승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상대가 힘으로 쓰러트리려고 할 때 되치기 기술로 상황을 역전시키는 묘미가 있다.

     

    기지시의 줄다리기 / 출처: 기지시줄다리기

    줄다리기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 가장 널리 분포되었으며,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는 대동놀이이다. 두 패로 나누어 굵은 줄을 서로 당겨 자기편으로 끌어온 쪽이 이기는 경기 또는 놀이인 줄다리기는 예부터 대개는 정월 대보름날에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5월 5일 단오절이나 7월 보름날 백중절에 했다.

     

    농악놀이 / 출처: flickr

    농악놀이는 우리 농촌의 가장 대표적인 놀이로서 농사지을 때 따르는 어려움을 덜고 작업의 능률을 올리기 위한 놀이다.

     

    널뛰기 / 출처: flickr

    또한 여성들이 정초에 즐겨하는 널뛰기도 빼놓을 수 없다. 널뛰기는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나라의 전통놀리로써 시소처럼 나무로 기구를 만들고 두 사람이 각각 판자의 끝에 올라 번갈아가면서 뛰면 된다.

     

    투호놀이 / 출처: flickr

    요즘 고궁에서 많이 해볼 수 있는 투호놀이도 있다. 투호놀이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항아리나 플라스틱 통에 화살을 던져 넣는 것으로, 일정한 양의 화살을 던져서 가장 많이 화살을 넣는 편이 이긴다. 과거에는 양반들이 많이 했던 놀이다.

     

    왼쪽부터 제기차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 출처: flickr

    이외에도 자치기팽이치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추석 전통놀이가 있다.

    출처 : 천지일보

     

     

    추석에 대해 이렇게 한번 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도 이번 기회에 추석이라는 날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거 같네요. 모르던 것도 많이

    배우고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누가 물어도 답해줄 수 있을 정도는 된 거

    같군요 ㅎㅎ

     

    다음 번에도 또 다른 행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즐추 즐추!


    감사합니다.   파 란 소 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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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