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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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좋은 제품 디자인이 무엇인가/Product design/ 매주 하나씩 올리는 Good design_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를 꿈꾼다디자인 (Design)/Good design (굳 디자인) 2021. 5. 19. 17:43
으레 유명한 제품 디자이너들, 마크 뉴슨, 조나단 아이브, 카림 라시드, 디터 람스, 필립 스탁, 하라 켄야 등. 많은 스타 디자이너 거장들은 10대에서부터 자신을 드러냈다고들 한다. 나는 20대 중반이 됐음에도, 그 정도가 되지 못한 것은, 도대체 얼마나 크게 터지려고 하는 것일까 내가 처음 '디자인'이라는 전공에 대해서 인지했을 때는 '미술'을 제대로 시작하고 싶다고 미술학원을 등록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원장 선생님께서 "돈이 안 되는 예술보다는, 유망한 '디자인' 쪽으로 가는 것이 좋을 거다"라고 말했고, 난 내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예술'보다는 좀 더 있어 보였던 '디자인'을 택했다. 당시 디자인 전공 중에서도 산업 디자인과를 목표로 고정하게 된 것은, 조나단 아이브의 한 영상 때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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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7(Rhino7) / 오토 세이브(Auto Save / Auto Saving) 끄기._[파란소리]디자인 (Design)/디자인 툴 도움말 2021. 4. 26. 16:35
안녕하세요. 파 란 소 리 입니다. 라이노를 다루다보면, 점점 무거운 파일 쓰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 중에 가장 크게 공감하는 것이 'Autosaving'이 진행되는 경우에 아무것도 못하고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참 뭐 같은 게, 렌더를 돌리고 오거나 다른 작업을 한 뒤에 라이노 화면으로 돌아가면 그제서야 'Autosaving 중입니다. 잠시 기다리세요' 라고 하면서 맥빠지게 한다는 것이다. 어휴.. 안 볼 때 쫌 하라구.. 마치 그거 아닌가. '아이고, 우리 애가 공부를 잘 하고 있나아아?' 하고 보러 온 부모님이 보니까 그제서야 하는 것 같은.. ;; 아니 근데 그건 진짜 하고 있었던 거고- 이런 1분 1초가 쌓이면, 정말 답답할 수밖에 없는데, 파일의 무게가 무거워질 수록 이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