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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을 모으면 무엇이 좋은가: 산업 디자이너의 눈을 높이는 방법과 내가 생각하는 좋은 디자인의 요소디자인 (Design)/Good design (굳 디자인) 2021. 8. 18. 13:23반응형
안녕하세요. 파 란 소 리 입니다.
굳 디자인은 항상 올리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뜸해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취업 준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시간을
들이고 있어서이다.
지금까지 약 120개 가량 내 나름대로 괜찮은
디자인들을 선별했다.
구글 드라이브에 1일 1개씩 올리고 있는 굳 디자인 모음소 이렇게 지속적으로 올리면 좋은 점은,
눈이 높아진다. 많이 보던 것들이 늘어나게 되고,
좋은 것들이 눈에 쌓이고 기억에 쌓이게 되면,
그것을 만든 디자이너 혹은 기업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더 쌓이게 되면,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
무엇인지 좀 더 알게된다.
어렴풋이, 이런 디자인 저런 디자인이라기보다,
난 '이런 디자인들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Sando design_<Scissors> acasso <Mouse-1> Junpyo Hong & Jayoung Koo & yang dong wook & Dongjae Koo _<nebo — EV Charging Network by Drones> 위와 같은 모음으로 나는
'깔끔한 선'
'깔끔한 면'
을 중요시한다.
'군더더기 없는 설명이 충분히 가능한 조형'
을 따지는 것이다.
Jake (Jongha) Lee & Scott & (acasso) Inc.Yeom_<Pair> WooSeok Lee_<120 Series> jeho Yoon_<SWEEPER> 제품은 필요성을 가져야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가를 납득시켜야하는 것.
생활 중에 겪은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것.
'사람들에게 필요가 설명되고, 납득이 되는 것'
또한 중요하다.
Yashika Munjal & Gaurav Wali_<Outside / Inside: Redesigning a 'Vessel'> Chris Kabel_<PIN LIGHT> yang dong wook_<TORSO> 디자인은 새로운 관점을 부여할 수 있어야한다.
예술은 아니다. 디자인은 '상업성'을 우선돼야한다.
디자인은 사업의 많은 것들 중, 일부이다.
'팔릴 수 있는 시장성'을 내재해야한다.
'사람들의 새로움으로의 욕구를 끌어낼 수 있는 것'
심미성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좋은 것은 계속 봐도 새롭고,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파 란 소 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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