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_김해 진영 맛집 막국수와 삼계탕 전문

안녕하세요.   파 란 소 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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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면 요리를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른 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ㅋㅋㅋ

면 요리는 다행히 가리는 사람이 없어요.

 

가족끼리 가끔씩 진영에 막국수를 먹으러

시오리라고 넘어가서 먹는 식당이 있는데,

나름 맛집이어서 여러번 갔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본가에 온 김에 한번 들렀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소개시켜드릴려구요.

 

삼계탕과 막국수 전문점 시오리

막국수와 삼계탕 전문점, 진영의 시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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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리
막국수&삼계탕 진영점

시오리 막국수 전문집

♬ 시오리 전화번호:

055-345-1052

 

♬ 시오리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마지막 주문 20:10

 

♬시오리 위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116 시오리 막국수

 

♬ 시오리 가격과 메뉴:

대표음식은 삼계탕과 막국수입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시오리 진영점 삼계탕&막국수 메뉴판

여기에서 나오는 막국수나 삼계탕 육수는

전부 직접 만드는 거라고 하십니다.

 

기본적으로는 시오리는 막국수를 많이

먹으러 옵니다만, 이번에는

삼계탕까지 한번 먹어보자고해서

아주 포식하겠어욯ㅎㅎㅎ

 

맛집. 맛있는 거 먹는 건 언제나 환영이얗ㅎㅎㅎ

 

 

시오리 막국수 진영점 주차장 / 그리고 식당 뒤쪽에 있는 흡연 구역

여기 식당 주차장이 꽤 넓어요.

시오리 바로 옆에는 카페도 있는데,

막국수 먹고 딱 들르기 좋게 위치해 있습니다.

 

 

시오리 막국수 계단과 입구

찾아갔었을 때가 마침 비가 그치고 있던 때라서

막 개고 있는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양떼 구름~

 

 

시오리 막국수집 내부 모습

시오리 막국수집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리 유지를 위해서 테이블 사이마다

보드판이 있어서 좋네요.

 

시오리의 삼계탕

시오리 삼계탕 비쥬얼

전복 삼계탕 15.0

 

막국수도 함께 시켰는데, 우선은 이렇게 삼계탕이

먼저 나왔습니다. 다른 반찬들이랑 내주시는데요.

삼계탕에는 전복이 들어가 있습니다.

 

삼계탕 나눠 나눠~

약간 붉은끼가 있어서 여쭤봤더니

이게 어린 닭을 써서 그런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나 덜 익은 걸까 싶어서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니까 걱정없이 호로록~

 

 

시오리의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왼쪽이 물막국수, 오른쪽이 비빔막국수.

대망의 시오리의 대표 음식, 막국수입니다.

얼핏 보면 물막국수랑 비빔막국수랑 차이가

안 보일 수도 있는데, 비빔막국수를 보면

빨간 양념이 있습니다 육수 양도 물막국수가

더 많은 게 보이시죠 ㅎㅎ

 

막국수시켜서 먹으실 때, 팁이 바로

식초나 겨자 넣지마시구 맛보시고 넣으세요.

이게 비빔막국수는 양념이 있어서,

저희 부모님은 따로 안 넣고 드시더라구요.

물막국수는 양념이 따로 없기 때문에,

넣어서 먹는 걸 추천합니다만,

우선 드셔보시고 넣는 걸로!

 

 

대표 음식인만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막국수를 시켜먹었으면, 소고기육전과 메밀전병,

둘 중에 하나는 같이 시켜서 먹어줘야합니다.

 

면 한입, 육전 한입- 국룰이니까

 

 

시오리의 소고기육전과 메밀전병

시오리 소고기육전과 메밀전병 / 메밀전병은 만두처럼 생겼고, 소고기육전은 계란이 덮여져 있어요!

인원이 5명이다보니, 테이블을 두개로 나눠서

쓰게 됐는데, 주문할 때, 소고기육전과 메밀전병을

반반씩 나눠서 내드릴지 물어봐주셔서

친절하게 이렇게 나눠서 주셨어요! ㅎㅎ

 

육전이 진짜 여기에 숨은 별미(?)라고 생각합니다.

삼계탕으로 배 좀 채웠다가 막국수로 가라앉히고,

거기에 육전이나 메밀전병으로 반찬거리하면

정말 기가막히게 배가 너무 부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진영에 위치한 시오리 막국수 삼계탕 전문점

가족들과 다 같이 가서 점심요기하기 너무 좋은 곳!

ㅎㅎ 막국수만 먹으러 가는 것도 괜찮았어요.

한번 가보시는 건?

 

 

♬시오리 위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116 시오리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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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 란 소 리  였습니다.